앞전에 Wietse 가 올렸던 가이드가 있지만 찾다보니 좀더 뭔가 내가 한게 있다는 느낌이 드는 방법으로 리플 밸리데이터를 구성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영어로 구성된 사이트 이지만 천천히 하라는데로만 하면 리플 밸리데이터를 구성할수 있더군요.
일단은 VM에 Centos를 올려서 구성해 놨고 테스트 목적으로 구성한거라 몇일 더 돌려보고 실제 클라우드 서버에서 돌리려고 합니다.
현재 구성된 리플 노도는 실제 거래들을 검증하는 Validator가 아닌 네트워크 상에서 생성되는 렛져들을 저장하는 서버라고보시면 됩니다.
리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 3가지 rippled server 가있는데
Types of rippled Servers
The rippled server software can run in several modes depending on its configuration, including:
1. Stock server - follows the network with a local copy of the ledger.
2. Validating server, or validator for short - participates in consensus.
3. rippled server in stand-alone mode - for testing. Does not communicate to other rippled servers.
1. stock server 는 렛져 카피들을 저장 (이곳에서 확인할수 있는 서버들 https://xrpcharts.ripple.com/#/topology)
2. validating server/ validator 는 생성되는 거래들을 검증하는 서버
3. rippled server in stand alone mode 는 다른 리플 서버들과 통신하지 않고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되는 서버 입니다.
일단 첫번째 타입인 스톡 서버를 구성해 봤고
정상적으로 리플회사에서 제공하는 리플 노드들을 볼수 있는 차트에서도 표시가 됨을 확인했습니다.
https://xrpcharts.ripple.com/#/topology
대략 열시간 정도 돌아가는 중인데 현재까지 17기가 가량을 다운 받고 7기가 가량을 업로드 했네요.
물론 처음 세팅할때 OS 업데이트랑 리플 프로그램이랑 이래저래 해서 좀 받긴했지만 최소 시간당 기가 단위 이상 통신을 주고 받기 때문에
캐나다 같은 종량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개인적으로 돌리기가 꽤나 힘들것 같습니다.
한달 최소 744기가이상을 써야하는데 캐나다 왠만한 인터넷은 한달 100기가 일껍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그냥 클라우드 서버에다가 올려서 하는게 훨씬 경제적일듯 합니다.
리플 서비스 종료후에는 역시나 통신도 안하고 메모리 사용량도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