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오 외노자 입니다.
픽셀4가 나온 이 시점에 픽셀3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은 현제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아이폰 X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서론
원래는 픽셀4를 발표날 바로 미국 공홈에서 구입했었는데 구입하고 자려고 누워있다 보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초기 불량걸리거나 중간에 분실하거나 또는 파손되거나 할 경우에 한국돈 백만원이 그냥 사라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지금까지 나온 루머상으로는 사진 퀄리티 자체는 픽셀3보다 좋긴 하겠지만 딱히 이거다 할만한 셀링포인트가 없어서 주문한지 한시간? 만에 취소하고 픽셀3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가격은 중국 위안화로 1999 + 2년 샐러 보장? 포함 2035.17 원화로 33만 7천원 정도 됩니다.
구매한 셀러는 광저우 대외무역학생상점? 정도로 번역되는 셀러입니다.
옵션이 총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신품? 이라고 적혀있는데 신동품쯤 되는거 같고
제가 구매한 두번재 옵션은 98%컨디션, 화면이나 외부에 스크레지 조금, 오리지널 박스 없이 폰 + 액보 + 젤리케이스 + 픽셀2 충전기 USB C 케이블 포함 옵션입니다.
세번째 옵션은 90% 컨디션입니다.
배송상태 및 구성품
샐러는 주문 넣은지 2일만에 쉽핑을 했고 쉽핑한날 바로 도착했고 순펑을 통해 배달이 되었는데 마카오 거주 관계로 국경도시인 주하이 지점으로 배달후 마카오로 배달됬습니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서 도착했습니다.
상자는 그냥 무지 박스에 담겨 왔고
딱히 내부는 뭐 없이 바로 폰이 나옵니다.
액보는 붙혀져있는 상태이고 딱히 코멘트 할만한 문제점같은건 안보입니다.
핸드폰 상태
샐러가 밝힌데로 스크레치가 몇군데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4개가 보이고 심카트 트레이에 1개 그 외에는 안보입니다. 번인이나 기타 데드픽셀같은것도 안보이고 정품 픽셀이 맞습니다.
미국판을 선택했는데 Osaifu-Keitai 엡이 기본 설치되어있고 22년 1월까지 구글 포토 무제한 업로드라는걸 보면 일본판이 온거 같습니다.
총평 및 결론
어짜피 저 같은 경우 마카오도 픽셀 정발이 안되는 곳이라 중고든 신품이든 사면 문제가 있을시 수리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샐러 보증이 되는 (샐러가 계속 영업중이거나 중국인한테 도움 받을수 있다면...) 타오바오에서 구입해도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계신다면 픽셀4가 출시된 이시점에서 잠시만 더 기다렸다가 플랙프라이데이때 많이 할인되서 나오는 픽셀4를 구입하거나 그때 또 할인하는 픽셀3 신품을 기다리는게 더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