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Landscape
동백동산 입구 근처 푸릇푸릇한 이끼가 낀 현무암
골짜기같은 느낌을 내주는 이끼 낀 돌 무더기 고만 고만한 나무들 사이 홀로 있는 원시림의 느낌을 내주는 나무. 후보정시에도 초록색을 강조함 원시림의 느낌을 내주는 나무에 난 이끼 동백동산 먼물깍 갈색으로 변해있는 갈대들과는 다르게 봄이 와있는 벚꽃 봄이 와있는 벚꽃 봄이 오기시작한 벛꽃 태풍급 바람이 지나고 나서 아직 지지 않고 남아있는 동백꽃 봄이 찾아온 먼물깍의 벛꽃 누군가 고이 집어 현무암 사이에 가지런히 놓아둔 동백꽃들 누군가 고이 나무 옹이구멍 사이에 꽃아 놓은 태풍급 바람이 지나가고 난 후의 져버린 동백꽃 목이 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사랑의 열매 닮은 이름 모르는 식물의 열매 위의 사랑의 열매 닮은 열매를 찍다가 포커스를 잘 못맞춰 우연 찮게 찍은 나무 동백동산 입구에서 언제나 한결같이 방문객들을 맞아주는 기타치는 돌하르방